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닛타 요시후미 (문단 편집) === 3년 뒤 === 3년 뒤 시점에는 아예 아빠가 다 되었다. 심지어 운영하는 블로그 다이어리명이 싱글대디(...). 히나가 목욕물을 데워달라면 ~~도자기 감상하다가 끌려나와서~~ 데워주고, 매일마다 앞치마를 두르고 도시락을 손수 해주고, 도시락이 맛 없다고 불평하면 고심해서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준다. 히나가 도시락을 반 친구들에게 죄다 넘기고 있다는 걸 알고 멘붕해서 인터넷 글로 삶에 대한 의욕이 없다는 글을 쓸 정도였다. 하지만, 그러고도 계속 만들어주고 있는 듯. 한번은 히나가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자 걱정돼서 몰래 찾아가는데, 성실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는 집에 가서 아껴둔 와인 따고 동네방네 딸자랑을 한다(...). 주변에서 야쿠자라고 불평이 오는 게 많은 게 신경쓰였는지, 히나의 고등학교 진학을 계기로 아예 이사까지 하면서 신분을 위장하려 했지만 두목이 야쿠자 생활을 청산하려 한다고 오해를 하는 바람에 오히려 동네방네 야쿠자라고 광고를 해버렸다. 다만, 이러지 저러니 해도 조직 항쟁에 이 사람들을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그 동안에 신조를 어기고 히나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부탁할 정도이니 주변 사람들을 무척 아끼고 있다. 57화에서 전력으로 히토미를 이기려 발악을 한 결과 그녀와 묘한 방향으로 엮이게 될 듯 하다. 가만 보면 작중 행적이 상당히 겹치기도 하는 둘이라서... 주변의 오해로 자꾸 원치않는 형태로 출세가도를 달리는 엘리트라는 점도 그렇고, 중간에 있었던 일로 주변 사람들에 대한 믿음을 잃었다는 부분에서도 공통점이 있다. 우연인지 후자의 경우 히토미는 35화, 닛타는 36화로 화수도 딱 직후이다. 이후 밝혀진 바로는 히토미는 자신의 일에 분투하고 자신에게 이런저런 충고를 아끼지 않는 닛타의 모습에서 이상적인 어른, 나아가 이상적인 부모의 면모를 느꼈었고 어른들에게 상당히 불신감을 가지던 와중 닛타를 존경하게 되었다. 다만 후 리틀 송에서 닛타와 대화하던 중 안즈를 대상으로한 닛타의 ~~막장스런~~ 딸바보적인 모습을 보고 상당히 깬다는 느낌을 받으며 존경심도 살짝 식었다. 59화에선 여전히 ~~또라이 몬스터~~ 폭주하는 동생을 어떻게든 진정시키기 위해서 몸이 망가질 걸 각오하고 히나에게 초능력으로 자신의 몸을 움직여 달라고 부탁. 어떻게든 허세와 히나의 초능력으로 동생을 진정시켰다. 이후에 사도회와 대항할 때 폐렴으로 입원했지만, 어떻게든 움직여야 해서 히나가 몸을 마구 움직여준 덕분에, 총알이 빗발치 가운데 유유히 걸어가서 상대의 목에 칼을 들이댄 후 그 피를 미친듯이 핥아댔다는 광기 어린 전설까지 생성해버렸다. 73화에서 친딸처럼 아끼는 안즈가 사부와 엮이게 된것도 참을 수 없는데 그 와중에 안즈에게 오해를 사 '''당신 따위 정말 싫어!!'''라는 소리를 듣고 혀를 빼물고 쓰러졌다. 포장마차도 출입금지 당한듯. 이때 사부와 싸운 것이 미래 야쿠자 간부 후계자를 고르는 81화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78화에서는 항아리에 거금을 붓다가 [[꽃뱀]]에게 걸리게 된다. 꽃뱀은 도자기 애호가인 것처럼 접근해서 닛타의 돈만 타먹고 도망갈 계획이었지만 그의 지독한 도자기 사랑에 질려 포기하게 된다. 유혹하기 위해 무슨 짓을 해도 도자기에 대해 얘기하기 바빠서 진도가 안 나갔던 것.. 보통 심한 것이 아니라서 야쿠자가 처음부터 자신을 가지고 놀았다고 확신할 정도였다. 꽃뱀의 연락이 끊기자 닛타는 애 딸린 야쿠자가 일반인 여성과 만나는건 무리라고 생각한다고 히나에게 이야기해준다. 자신이 닛타의 연애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해 시무룩해하는 히나에게 그게 싫지 않다고 위로하는 모습에서 서로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볼 수 있다. 히나가 온지 얼마 안 됐을 때만 해도 히나의 존재가 자신의 생활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매우 민감했지만 지금은 히나가 대부분의 일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88화에서 미시마 히토미가 찾아와 초인회에 관련된 미래를 바꾸는 것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닛타 스스로도 어찌할지 몰라서 난감해할 뿐이었으나, 히토미는 유일하게 믿던 닛타에게 거절당하자 흑화해 버린다. 이후 자신의 사업들이 히토미의 공격을 받아 줄줄이 무너지자 공포를 느끼며, 삶의 오아시스인 안즈의 포장마차마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멘붕해서 자진하여 히토미의 하인이 되어버렸다. 이후 히토미가 진행하던 일본 내 사업을 전부 떠안게 되자 조직 내에선 평소처럼 혼자 쳐들어가 모든 걸 빼앗아왔다며 칭송받는다. 그러나 쏟아지는 일감 때문에 한 달 넘게 퇴근하지 못하게 되었다. 겨우 업무를 마친 뒤 그 동안 쌓였을 집안일을 걱정하며 집에 들어갔다가, 히나가 자신을 본따 만든 가사인형을 보고 경악한다. 90화에서는 미래의 자신으로부터 영상 편지를 받는다. 영상 속의 미래에서는 아츠시가 록루전을 이루지 못하자 초인회를 설립해 히나를 만들어냈고, 어린 히나가 폭주해 군마현의 마을을 파괴하면서 닛타의 공방에 있던 도자기가 모두 작살났으며, 이에 충격을 받은 닛타는 히나를 쫓아내고 요양원에서 혼자 불행하게 살게 되었다. 이에 진짜로 미래를 바꿔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 또 다른 미래의 자신이 보낸 편지를 받는다. 두 번째 미래에서는 아츠시가 록루젼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닛타의 도자기가 박살나지 않았고, 닛타는 도자기에 둘러싸여 행복하게 살게 되었으며, 중년이 된 히나는 여전히 게임에 빠져 닛타에게 계속 얹혀 살고 있었다. 이를 본 히나는 ~~VR MMO와 함께하는~~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아츠시를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91화에서는 어머니의 환갑을 맞아 가족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여동생인 미카가 술을 잔뜩 마신 뒤 술값을 못 내겠다며 난동을 부리다 깡패를 때려눕히면서 그 지역의 야쿠자의 이목을 끌게 되었다. 다음날 가족들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가 뒤쫓아온 지역 야쿠자들을 맞닥뜨리자, 히나에게 능력을 사용해 도와달라고 부탁한 뒤 가족들을 따로 케이블카에 태워 보낸다. 이후 자신을 에워싼 야쿠자 앞에서 허세를 부리며 히나에게 신호를 보내지만, 케이블카에 탄 히나가 너무 멀리 떨어지는 바람에 초능력이 닿지 않게 된다. 자신이 닛타 요시후미를 자칭하는 가짜라고 여긴 야쿠자들에게 붙들려 곤욕을 겪지만, 다행히 케이블카를 타고 되돌아온 히나에 의해 야쿠자가 제압되면서 위기를 벗어난다. 93화에선 히토미에게 철저히 거리를 두어 히토미가 닛타에게 사과하기위해 별짓을 다하는 원인을 제공한다. 이와중에 히토미가 자신과 화해라기 위해서였다는 절규를 듣고서 화를 푼다. 하지만 94화에서 자신과 히토미가 같이 있는 모습을 찍힌게 나오고 히토미가 그 일로 몰리게 되자 책임감을 느끼고 닛타인형을 자신과 거의 똑같게 만들어 기자회견중에 난입하게 함으로서 동일인이 아닌 닮았을 뿐인 타인으로 우기고 히토미가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작중에서 히토미가 핀치에 몰렸을때 유일하게 타인의 도움을 받는 상황이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경찰한테 쪼인 후 집에돌아온 닛타는 자신의 인형 다운그레이드를 히나에게 요청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